뉴로소나, 혁신성장 이끌어갈 ‘국가대표 혁신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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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19회 작성일 21-12-16 15:47본문
뇌 질환 치료기기 개발 전문기업 뉴로소나가 지난 15일 10개 정부 부처가 선정하는 국가대표 혁신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금융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특허청, 방사청 등 10개 부처와 협업을 통해 혁신성장산업 전반에 걸쳐 4회차 대표 혁신기업 235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누적으로는 총 835개 기업 선정)
뉴로소나의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은 지난 8월 식약처로부터 제13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바 있으며,
연이어 뉴로소나는 보건복지부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 및 혁신성을 인정 받아
바이오(건강∙진단) 분야에서 국가대표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정책사업은 산업부문 전문성과 이해도가 높은 관계 부처의 평가를 바탕으로
산업별로 미래 혁신을 선도할 혁신 대표기업을 선정하고 금융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의 혁신성, 기술력 등을 고려해 자금 수요에 맞게 적극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용보강이 필요한 혁신 기업은 보증을 통해 대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정책형 뉴딜펀드, 혁신솔루션펀드, 산은, 성장금융 직접투자 등의 활용을 통해 투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뉴로소나 서선일 대표는 "혁신의료기기에 선정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국가대표 혁신기업에 선정되어,
당사의 바이오-의료 분야에서의 기술력 뿐만 아니라 당사의 기술혁신 노력, 미래 성장성을 국가로부터 인정 받았다"며
"혁신의료기기 및 국가대표 혁신기업의 잇점을 최대한 살려, 우울증, 알츠하이머, 통증, 의식장애, 수면장애 등
진행중인 각종 뇌질환 치료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저강도 집속초음파(LIFU) 기반 뇌질환 치료 플랫폼 대표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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